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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룡동 뷰티샵 ‘에르모소(HERMOSO)’
글 : 이진우 /
2021.08.01 13:24:47 zoom out zoom zoom in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미룡동 뷰티샵 에르모소(HERMOSO)’

친절과 정성으로 시술하는 명품 네일샵

A/S 대기 없이 곧바로 보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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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 회장&대기자

bok9353@hanmail.net

 

 

빛이 나는 듯 매끄러운 피부, 트러블 없이 깔끔한 피부를 갖고 싶은 욕망은 모든 여성들의 바람이다. 때문에 이러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다양한 제품이나 시술, 요법 등은 언제나 뷰티업계의 트렌드를 주도해왔다.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해 네일(nail)은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얼마 전 미룡동 군산대학교 후문 앞에 오픈한 에르모소(HERMOSO) 뷰티샵(원장 최영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에르모소(Hermoso)란 스페인어로 '아름답다, 화려하다, 빼어나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뷰티샵의 경우, 대부분 1인 원장 샵이거나 아니면 한명을 더 채용해 2인이 운영하는 곳이 많지만 에르모소는 최영서 원장 외에도 4명의 전문 아티스티들이 네일(nail), 패디 플래닝(Planing), 속눈썹 등을 전문으로 시술하는 종합 뷰티샵이다.

 

 

에르모소, 친절 그리고 정성으로 시술

 

 

에르모소 뷰티샵에 들어서면 향긋한 냄새에 먼저 취한다. 여성들만의 공간이기도 하지만 샵을 찾는 고객을 배려해 향기 나는 샵의 분위기를 만들어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으려 하고 있다.

 

고객이 우선인만큼 에르모소는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재료를 준비해 최고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가고 있다.

 

에르모소 뷰티샵은 친절하다. 고객들께 인위적인 인사와 친절이 아닌 진정어린 마음으로 고객들을 상대하고 있기에 고객들로부터 친절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케어 시에는 정성어린 열정으로 꼼꼼히 시술에 임한다.

 

또한 뷰티샵에서 일하는 4명의 선생님들은 서로 경쟁관계가 아닌 상호 신뢰를 가지고 일을 하다 보니 자신의 손님이 없을 때는 보조자로써 도움을 주는 등 내일 네일 따지지 않고 협력하고 있어 뷰티샵의 분위기도 한층 더 밝다.

 

여기에 4명의 선생님들 각자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시술과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로 시술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다양한 재료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에르모소의 장점은 1인 샵의 경우 예약이 밀리다 보면 A/S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지만 에르모소 뷰티샵은 4명의 선생님들이 상주하기에 곧바로 보수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고객들이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없다.

 

 

아름다움에 대한 도전, 에로모스

 

 

미룡동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에르모소 뷰티샵은 최영서 원장의 도전정신이 깃들어 있다. 코로나19 라고 하는 겪어보지 못한 위기상황에서 1인 샵도 아닌 원장 포함 5명이 상주하는 종합뷰티샵을 오픈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최영서 원장은 20대에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서도 이를 활용하지 않고 방치한 채 다른 직업에 빠져있었다. 어린이집 교사, 화장품 방판, 사회복지사, 카페와 여성의류점 운영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해 보았지만 결국 자신이 가야 할 길은 이 일이라는 생각에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 보기로 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무언가 해보고 싶은 생각으로 자신의 오랜 경험과 대학 인근 상권이어서 대학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을 상대해야 하는 주변상권의 환경에 맞게 4명의 선생님들과 뜻을 같이 한 것이다.

 

정말 쉽지 않은 일을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나씩 하나씩 완성되어 가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최영서 원장은 말한다.

 

 

군산의 명품뷰티샵, 1.2.3호점 개설 꿈

 

 

네일샵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커피숍만큼이나 많은 상황이다. 하지만 최영서 원장은 에르모소를 군산의 대표적인 샵으로 키워 나가는 게 꿈이다. 함께 일하는 선생님들과 에르모소 2호점, 3호점, 4호점을 내고 싶은 욕심이 있다.

 

미룡동에서 에르모소의 첫발을 내디뎠지만 선생님들이 성장해 각자 개인샵을 오픈해 에르모소 분점들이 하나둘 오픈하는 작은 꿈을 이루어 나가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그 꿈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있다.

최영서 원장은 앞으로 이 공간이 어떻게 변화 될지 모르지만 이 공간에서 우리들의 꿈은 이루어 질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최영서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노력과 열정에 힘입어 에르모소가 군산의 대표적인 네일샵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

 

한편 에르모소는 오전 10시에 오픈해 오후 7시까지 예약을 받는다.

 

 

에르모소(HERMOSO) 뷰티샵

원장 최영서

군산시 대학로 525

예약전화 010-8243-4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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