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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개복단편영화제 성황리에 열려
글 : 이진우 /
2020.06.01 16:51:22 zoom out zoom zoom in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군산개복단편영화제 성황리에 열려

 

군산시민예술촌이 주최하고 군산시가 후원하는 군산개복단편영화제가 지난 530일 군산시민예술촌 공연장과 야외 뒤뜰에서 개최됐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따라 방문자명단, 체온과 손 소독을 실시해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만 입장이 허용되었다.

 

군산시민예술촌 야외에 설치된 레드카펫과 포토존에서는 내빈과 영화제 관련 분들이 인사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연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내빈과, 심사위원, 수상자, 스텝 일부만 입장되었다.

그 외 인원은 야외에 설치된 LED 전광판으로 시상식을 함께 하였다.

 

특별히 강임준 군산시장, 신영대 국회의원, 조동용 도의원, 박광일 배형원 시의원도 참석하여 영화제를 축하해 주었다.

 

이번 영화제는 정재훈 총괄감독의 기획으로 당신의 하루가 한편의 영화가 됩니다라는 주제로 전국에 총 200여 팀들이 접수해 50편의 본선 진출작을 가려냈다.

심사위원으로는 문승욱, 정민규, 이태훈 감독이 하였고, 배우 윤지욱씨의 사회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초청작으로는 아이엠군산과 이태훈감독의 판문점에어컨이 상영되었고, 작품설명까지 함께 더해 젊은 감독들에게 미래의 꿈에 대한 용기를 주었다.

수상에는 시상 및 수상자 소감, 작품상영으로 일반부와 청소년부 동시에 진행되었고, 심시위원특별상, 굿데이특별상,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시상으로 영화제가 진행되었다.

영화제의 대상으로는 이아주 감독의 신발끈이 선정되어 상장과 우승트로피, 상금200만원을 수상하였다. 수상소감으로 군산에서 처음 열리게 되는 영화제 대상을 타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군산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성장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산시민예술촌 박양기 촌장은 성공적인 군산개복단편영화제를 위해 도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앞으로도 군산을 대표하는 전국적인 영화제로 도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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