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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모으는 사람, 김대호 대경산전 대표
글 : 매거진군산 편집부 /
2012.04.01 14:32:28 zoom out zoom zoom in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신재생에너지(친환경에너지)란 석탄, 석유, 원자력, 천연가스가 아닌 태양에너지, 바이오매스, 풍력, 소수력, 연료전지, 석탄의 액화, 가스화, 해양에너지, 폐기물에너지 및 기타로 구분되고 있고 이외에도 지열, 수소, 석탄에 의한 물질을 혼합한 유동성 연료를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미래에 사용될 신재생에너지로 11개 분야를 지정하였고 (신재생에너지개발 및 이용·보급촉진법 제 2조) 이를 세분하여 보면 재생에너지 8개 분야 (태양열, 태양광발전, 바이오매스, 풍력, 소수력, 지열, 해양에너지, 폐기물에너지), 신에너지 3개 분야 (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화, 수소에너지)로 나눌 수 있다.

 

이중 태양광발전은 햇빛이 있는 곳이면 어느 곳에서나 간단히 설치할 수 있고, 한번 설치해 놓으면 유지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그리고 태양 전지 숫자만큼 전기를 생산하므로 태양전지를 많이 설치할수록 많은 량의 전기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별도의 기계 가동 부분이 없으므로 소음과 진동 등이 없어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는다.  수명은 20년 이상으로 비교적 오랫동안 이용할 수 있지만 에너지 밀도가 낮아, 많은 수의 태양 전지를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많은 공간이 필요하다.  태양전지의 재료는 아직까지 값비싼 반도체 재료인 실리콘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처음에 설치하는 데는 많은 비용이 든다.

 

태양 에너지는 태양으로부터 방사되는 복사에너지가 대기층을 투과하여 지표면에 도달되는 열 및 광 에너지를 모아 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에너지인데, 태양열을 이용해 가정에서는 난방, 온방, 냉방에 이용할 수 있으며, 공장이나 발전소를 움직이는 산업에너지로 사용되고 있지만 단위면적당 공급받을 수 있는 에너지 량이 적고, 흐린 날에는 태양에너지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기술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최근 태양광발전사업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면서 공장, 건물 옥상의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한 주제로 기사를 준비하다 전라북도 내에도 건실한 태양광발전사업 전문 업체를 만나게 되어 소개한다.  다양하고 복잡한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자 대경산전의 김대호(42)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맥군_대경산전과 대표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 집은 원래 군산 대야입니다.  대야 초등학교 근처에서 아직 어머님께서 살고 계시고요.  물론 현재 회사와 거주는 전주에서 하고 있지만 저는 군산사람입니다.  대야초, 옥구중, 전북기계공고 전기과를 나왔고 밤 시간을 이용하여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수도권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2001년 4월에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벌써 12년이나 됐네요. 처음에는 전기수배전반 사업으로 시작했습니다.  전기, 통신, 전기설비 등의 노하우를 함축해 놓은 것이 태양광사업입니다. 시장을 더 넓힐 수 있는 사업 분야를 고민하다 태양광 발전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맥군_ 12년간 전기 쪽 일을 하시면서 어려우셨던 일은?

처음 시작할 때 사업자금 천만 원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돈으로 회사를 설립해놓고 첫 공사를 수주했던 게 전주대학교의 전력설비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1억 4천만 원짜리였습니다.  신용카드를 몇 장 만들어 물건 대금을 결제하며 공사를 진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기술력에 자신이 있어서 정말 겁 없이 달려들었던 거 같습니다.  그렇게 조심씩 터를 잡고 공장도 네 번이나 이전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맥군_ 태양광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태양광은 개인이 주택에 설치할 수 있고, 관공서에서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사업도 있고, 에너지관리공단과 일반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지방 보급사업도 있습니다.  이중 누구든지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여 돈을 버는 사업이 있습니다.  이를 RPS사업이라고 하는데 신재생에너지 의무화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사서 쓰는 전기를 100원이라고 한다면 이 전기는 한전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전기를 생산해 우리에게 그 금액에 공급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전기 판매업자가 되어 RPS사업을 하게 되면, 내가 사서 쓰는 전기는 100원이지만, 내가 만들어 파는 전기는 450원에 팔 수 있습니다.  파는 전기가 더 비싸다니 이해가 잘 안 되시겠지요?  어쨌든 요즘 태양광 사업이 재테크의 개념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 관급 공사를 하며 꾸준히 노하우를 쌓아 왔기 때문에 RPS사업도 품질을 담보할 수 있는 실력이 축적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맥군_ 정말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웃음)

현재 관공서나 공장 등 큰 건물의 지붕은 아무런 용도로 사용이 되지 않습니다.  군산시청이나 다른 관공서와 하수처리장 건물 옥상 등은 놀고 있는 공간입니다.  이러한 곳을 저희가 임대를 하여 발전 시설을 설비하고 수익을 분배하는 사업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군산의 산업단지에 있는 수많은 공장의 지붕을 임대하여 시설을 하고 그에 따른 수익이 발생하면 나누는 방식이 되겠지요.  하지만 일반 자가 공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본인들이 조금만 투자를 하게 되면 수익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저희가 수익률 분석에서 투자비용과 금융기관 대출 이률 등을 감안해서 몇 년 안에 투자비용 회수가 가능한지 등을 상세히 분석해 드리죠.

 

 

 

 

맥군_ 그렇다면 현재 공장을 가지고 계신 사장님들께서는 관심을 가지셔야 할 거 같네요.

그렇습니다.  어차피 놀고 있는 공장의 지붕을 발전소로 만들어 돈을 벌게 해주니까요.  군산에 계신 한 사장님께서는 공장에서 사용하는 전기료로 매달 3~4천만 원씩 지불하고 있으니 너무 비싸다며 전기요금을 줄이는 방법을 물어오셨습니다.  태양광을 설치하면 요금이 줄어드는지 궁금하셨던 것이지요.  하지만 전기를 생산해 본인이 직접 쓸 이유가 없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100원에 사서 쓰고 내가 만든 전기는 450원에 한전에 팔면 되는데 왜 직접 쓰겠습니까?  팔아야지요.

 

맥군_ 그런데 어떻게 사서 쓰는 전기보다 만들어 파는 전기를 비싸게 팔지요?

한전에서 원자력, 화력, 수력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데 소비자가 전기를 100원에 사서 쓴다고 치면 한전의 생산원가는 30~40원입니다.  이에 비해 태양광을 통해 만들어지는 원가는 오히려 200~300원이 듭니다.  초기 투자비가 많으니까요.  100원짜리 전기를 200원에 만든다니 누가 미쳤다고 투자를 하겠습니까?  이 손해를 보조하고자 만든 것이 발전차액제도(FIT)입니다.  비록 200원을 주고 만든 전기지만 400원을 더 주겠다는 취지입니다.  하지만 이러다보니 너도 나도 사업에 뛰어들어 농사짓다 말고 멀쩡한 논에 발전 시설을 세우는 일이 생기는 겁니다.  산에는 나무를 심어야 하고 논에 서는 농사를 지어야 하는데 돈이 된다니까 우후죽순처럼 태양광 발전 사업에 뛰어드는 겁니다.  외각으로 나가시면 가끔 논이나 밭에 발전 설비를 보실 수 있으시지요?  이전에는 이렇게 땅위에 직접 설치를 많이 했습니다.  왜냐면 이전에는 논에 설치를 하건 산에 설치를 하건 정부에서 주는 보조금을 똑같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국토를 합리적으로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겨난 것이지요.  그래서 제도가 바뀌어 가급적 기존 건축물이나 시설물 이용을 권장하게 된 것입니다.  국토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니 기존 건물의 지붕을 이용하자는 의견이 수렴 된 거지요.  즉 어떤 위치에 설치가 되느냐에 따라 보조금액이 바뀌었습니다.  논, 밭, 산, 목장용지, 과수원 등에는 정부의 보조금액이 70%, 5대 지목을 제외한 일반 잡종지에는 100%, 지붕이나 건축 시설물 옥상에 설치를 하면 150%를 지원해주게 되었습니다.  투자대비 100%이하의 지원금은 사실상 사업성이 없습니다.  한전에서는 전기를 사가는 기준단가가 있습니다.  현재 한전에서는 13개의 자회사, 이를테면 군산의 서부발전 같은 곳 말입니다.  이런 곳에서 전기를 생산해서 한전에 파는 겁니다.  일반 시민도 태양광을 이용해 발전 사업자가 되면 이런 발전소처럼 한전에 전기를 납품하는 회사가 되는 겁니다.  이런 사업체로부터 한전에서 사가는 전기금액은 단가가 정해져 있어 동일하게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낮은 가격으로는 태양광은 수익성이 맞지 않으니 정부에서 보조금을 주면서 권장하는 것입니다.

 

맥군_ 그럼 왜 나라에서 비싼 지원금을 주는 건가요?

1997년 교토의정서에서 지구온난화 규제 및 방지의 국제협약의 이행방안으로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규정했습니다.  당시 38개 국이 대상이었고 목표량은 –8에서 +10%로 차별화되어 발효되었습니다.  유럽은 –8%, 일본은 –6%의 온실가스를 2012년까지 줄여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당시 기후변화협약상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어 의무대상국에서 제외되었지만 2008년부터 자발적인 참여를 요구 받았습니다.  내년부터 2017년까지 의무대상국이 개발도상국에 집중되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당연히 동참되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00년을 기준으로 4억 3,400만 톤으로 세계9위이며 이는 전 세계 배출량의 1.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겁한 미국은 배출량이 28%나 되지만 자기네 나라 산업보호를 위해 2001년 탈퇴했습니다. (웃음)  이런 상황이다 보니 정부에서도 미리 대비를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면서도 신재생에너지를 늘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맥군_ 현재 군산에도 설치된 곳이 있나요?

군산의 세아베스틸 공장 지붕을 보시면 상당한 규모로 설치가 되어 발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지방업체들과 비교해서 기술력과 경쟁력 때문에 수도권업체들이 많이 설치들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나름대로 준비가 많이 되어 있는 업체기에 자신 있게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맥군_ 대략적인 투자금액이 궁금합니다.

시설의 여건과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리 집니다만 1Kw당 300만 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30Kw를 설치하게 되면 약 9,000만 원 정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금액은 5.5년 정도면 투자금액은 상쇄됩니다.  그 이후에는 그냥 태양이 돈을 벌어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투자비가 부담이 되어 대출을 받아 설치 할 수도 있는데 이자금액을 감안하더라도 6년 정도면 원금을 상쇄할 수 있습니다.

 

맥군_ 그렇게 오래 사용이 가능한가요?  관리는 안 해도 되나요?

대체적으로 태양광설비는 내구연한이 30년으로 추정합니다.  30년 동안 그야말로 태양 빛으로 먹고 살 수 있는 겁니다.  눈이 오거나 황사가 불어 먼지가 끼게 되면 아무래도 효율이 떨어지지요.  당연히 관리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만 강화특수유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내구성만큼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맥군_ 풍력과 비교하면 어떨까요?

신재생에너지 중에는 풍력이 효율이 가장 좋습니다.  태양광은 해가 있어야지 발전이 되는데 풍력은 항상 바람이 붑니다. 밤이고 낮이고 지속적으로 발전이 가능하지요.  하지만 우리나라 여건 상 힘든 점이 있습니다.  풍력발전은 풍질(風質)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바람이 세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적절한 속도로 꾸준한 바람이 오는 게 가장 중요한데 우리나라에는 아무래도 그런 곳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풍력발전은 시설물의 위험성이나 소음이 단점이기도 하지요.

 

맥군_ 우리나라에는 태양광이 더 효율적이라는 말씀인가요?

우리나라의 경우 발전이 가능한 일조량이 하루에 3.5시간 정도 됩니다.  평균 네 시간이 채 안됩니다.  풍력이 역시 효율성은 탁월하지만 한국의 여러 가지 상황을 분석하면 태양광이 좋다는 의견입니다.  설치의 편의성이나 관리의 편의성도 좋습니다.

 

맥군_ 태양광 발전 설비 업체가 많은데 대경산전이 가진 경쟁력은 뭔가요?

발전설비에 들어가는 기술력이 여러 가지 있는데 태양에너지는 전기에너지로 변환하고 한전 전선로에 송전을 하게 되는데, 전기 변환장치 수배전반이 필요하게 됩니다.  저희가 직접 수배전반 설비를 생산하고, 거기에 필요한 자동제어장치도 만들고 있고, 전기 및 통신공사 면허도 보유하고 있으며, 설치에 필요한 구조물을 시설할 수 있는 전문 건설 면허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전기 배전반에 대해서는 조달청에서 정부조달우수제품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설계에서부터 제작 시공 및 관리까지 모든 것을 한꺼번에 지원할 수 있는 원스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서 시공 단가와 품질에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맥군_ 왠지 태양광 발전 설비를 보면 친환경적인 느낌도 많이 받게 되는데, 조금은 삭막한 산업단지 등에 많이 설치가 되면 좋을 거 같네요.

물론입니다.  태양광 설비는 주변 환경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실제로도 환경에 일조하는 것입니다.

 

 


 

시들하던 태양광 발전 사업 열풍이 다시 불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태양광 발전 사업 허가 건수와 용량은 총 390건 34.9MW로, 전년(2010년) 184건 14.7MW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 2005년 이후 도내 태양광 발전 사업 허가는 총 1326건이며, 지난해까지 실제 설치용량은 90.5MW에 이른다.  전북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임야나 논·밭보다 건물 지붕 등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이 주로 신청돼 환경훼손에 대한 우려가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태양광 발전 입찰 때 지목에 따른 차등 가중치(정부보조금)를  부여하도록 제도를 개선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환경훼손이 우려되는 임야나 논·밭, 목장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으면 발전 용량의 70%밖에 인정받지 못하지만 건물 옥상에 설치하면 최대 150%의 가격으로 전기를 팔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올해부터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RPS)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태양광 발전 사업 허가 신청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발전 사업을 적극 장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렇듯 요즘 태양광발전사업과 관련하여 상담을 많이 한다고 한다. "공장이나 건물에 사용되는 전기요금이 만만치 않은데, 태양광을 설치하면 절감될까?"라고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일반 보급 사업으로 정부지원(40%)을 받아 설치가 가능하지만, 투자비용 회수에만 최소 20년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과연 효과성이 있을지 의문이다.  이유는 저렴한 산업용 전기가 있기 때문이다.  결론은 오히려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 이후 RPS를 통해 생산된 전기를 판매하는 것이 이득이라는 것이다.

 

그동안 대출에 의존했던 태양광 사업을 자기자금을 투자하여 재테크를 하려는 움직임이 갑자기 늘었다는 것이다.  실제 안성에 귀농하여 버섯농사를 짓는 한 분은 태양광온실을 짓고 버섯을 재배해 보니 나름 노하우가 생겼다고 한다.  그가 기존에 설치했던 태양광발전 설비 25Kw에 15kw를 더 증설하여 40Kw를 건설하면 한 달에 2,784,000원 전기 판매 수익이 생긴다고 했다.  그가 판매하는 표고버섯 판매수익은 제외된 금액이다.  그의 표고버섯 판매수익을 합치면 최소 4,500,000원의 매월 수익이 생긴다.  여기서 공과잡비와 수도광열비를 제외하면 최소 4,000,000원 이상을 번다고 했다.  이 정도면 노후설계로 괜찮은 것이 아닌 가 자랑하며, 자꾸 편의점 사업이나 기웃거리는 것 보다 태양광발전 사업을 알아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만약 발전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일단 대경산전에 견적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좋은 모듈과 인버터 선정 및 합리적인 가격의 시공은 곧 투자비용회수기간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제도 이행에 따른 비용이 전기요금에 반영될 예정이다.  주택용을 제외한 일반용, 산업용 전기요금에 전가될 예정이며 예상 인상 비율은 1% 이내이지만 전기요금을 현실화하려는 한전의 움직임 때문에, 인상비율은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

 

㈜대경산전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1가 110-7

(063)214-9911  /  dg9911@paran.com  /  www.dgs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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