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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SNS 서포터즈를 만나다!
글 : 매거진군산 편집부 /
2016.06.01 18:00:44 zoom out zoom zoom in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군산대학교 SNS 서포터즈를 만나다!

 

군산대 SNS서포터즈란 무엇인가요?

군산대학교 SNS서포터즈란 군산대학교의 다양한 정보와 소식들을 전하고 홍보하는 일을 하는기자단으로서, 우리학교의 주요 정책과 유용한 생활정보 전파, 학교생활 속 불편사항 제보 및 개선방안 제안, 축제, 행사, 관광 등 군산대학교만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공유하며 군산대학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블로그에 자료를 게시하고, 공유, 기사작성 또는 촬영사진 제공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좀더 자세한 활동내용은요?

학생들이 가장 많이, 손쉽게 접하는 SNS매체인 페이스북을 이용해 군산대학교 공식 페이스북에 교내외의 소식, 정보 등을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교내 축제 및 행사 취재와 전파, 우수 정책(행정)사례 발굴과 전파, 군산대학교의 다양하고 현장감 있는 사진, 영상콘텐츠 업로드 등으로 학생들에게 발 빠르게 소식을 전해드리려 노력하며, 학생들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려 노력합니다. 또한 공식 블로그 운영 등으로 페이스북에 비해 활동량이 부족한 블로그를 성장시키려 노력중입니다. 이처럼 군산대학교 학우분들의 마음으로! 저희는 방학 때에도 꾸준히 회의와 함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군산대 SNS서포터즈 활동의 장점은요?

장점은 첫 번째, 활동을 하면서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쏟을 수 있습니다. 평소 군산대학교가 자주 실시하는 작고 소소한 것에서부터 크고 많은 것까지의 정책과 일정을 뚫어볼 수 있으므로 장점이 됩니다. 두 번째, 본인들의 온·오프라인 안팎에서의 소통능력이 향상되어 학교는 학생들과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평소 관련이 있지 않는 이상 정확히 모르는 학교 시스템과 권한들을 서포터즈들이 알기 쉽고 편리하게 설명을 해줄 수 있으므로 장점이 됩니다.

 

군산대 SNS 서포터즈 활동 시 어려운 점은요?

가장 힘든 점은 SNS 서포터즈의 입장이 학교의 공식 입장인 것처럼 보이는 게 가장 어려운 점입니다. SNS의 특성상 글을 게시하게 되면 빠른 속도로 전파되기 때문에 한번 게시할 때 학교의 공식 입장이 되어도 괜찮은지 여부를 파악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두 번째 어려운 점은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관심이 낮다는 점입니다. SNS 서포터즈가 교내·외 소식을 전달하고 있지만 많은 학생들이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힘든 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SNS 서포터즈가 2기 활동을 이어 3기로 새롭게 시작을 하는데 SNS 서포터즈 3기의 색을 물들여 가는 과정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군산대 SNS 서포터즈 활동에 특별한 혜택은 무엇인가요?

SNS 서포터즈는 큰 활동 혜택과 보상을 바라고 활동하는 일이 아닙니다. 학교에 대한 큰 관심과 사랑이 담겨 있어야 하므로, 애정이 필요합니다. 물론! 이 서포터즈만의 특별한 활동 혜택이 있습니다. SNS의 활동 혜택은 개인 활동비인 근로 장학금이 부여되며 총장님께서 위촉장을 수여해주시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군산대 SNS 서포터즈의 앞으로의 계획 및 포부는요?

군산대학교 SNS 서포터즈는 교내뿐만 아니라 교외까지 군산대학교를 장점을 알려주는 확성기역할을 할 것 입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군산대학교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우리 학교의 업적과 성과를 공유하고 또, 학생들이 필요로 하고 흥미 있어 하는 이야기를 알려주며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기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군산대학교 공식 페이스북에 교내·외의 소식, 정보 등을 게시하면서 특히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페이스북에는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카드뉴스, 클립영상을 통해 활동할 것입니다. 그리고 블로그에는 조금 더 자세하게 군산대학교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것입니다. 또한 군산대학교 학생들이 할 수 있는 많은 활동과 행사에 대하여 홍보하여 학생들의 자율적인 행사참여가 가능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런 활동을 통하여 지역에서 인정받는 대학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군산대학교를 알게 되고 수험생들에겐 오고 싶은 대학, 재학생들에겐 자랑스러운 대학으로 만들 것입니다.


 

군산대 SNS 서포터즈는 어떻게 지원하게 됐나요?

 

- 이효성(법학과 2) -

군산대학교를 위해 서울에서 온 저는 학교에 만족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과 프라임 사업 선정과 같이 서울에 있는 대학도 선정되기 어려운 사업들이 선정되며 더욱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군산대학교 자체를 모르는 친구들에게 저의 대학을 소개할 땐 난감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타 대학에 비해 분명 자랑할 점이 많은 대학이지만 기본적인 인지도 자체가 없다고 생각하던 중 때마침 모집하는 SNS 서포터즈에 지원하여 군산대학교를 더 알리고 싶었습니다. 활동하면서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 군산대학교를 알리고 싶어 지원하게 됐습니다.

 

- 이은혜(경제학과 3) -

평소 사람들과 어울리고 사진을 찍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군산대학교 ‘SNS 서포터즈모집 소식을 듣고 재미있는 활동이겠다! 라는 설레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3학년에 재학 중인 저는 지금까지 군산대학교를 다니면서 우리학교의 장점은 무엇인지, 학교생활을 하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인지, 꼭 알아야 할 정보나 소식 등을 파악하기 어려운 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SNS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동기들과 후배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주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윤지애(국어국문학과 1) -

저는 군산대학교 입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군산대학교 언론사 신문사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문기사를 쓰기위해 이곳저곳 돌아보면서 생각보다 많은 학교 정보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친구들과 친구들을 포함한 신입생들은 언론사를 잘 알지 못했고, 군산대학교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글 또한 보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좋은 정보도 놓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언론사에서 일을 하며 군산대학교 서포터즈 모집 소식도 듣게 되었는데, 처음 들었을 땐 할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저는 군산대학교 서포터즈라는 것이 군산대학교를 많이 홍보하고 알리기 위해 생성된 것이 아닌가 싶었고, 홍보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서포터즈가 군산대학교에 대해 더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난 자격이 있을까제 자신을 의심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제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친구들이 학교에 대해 아는 것이 적었기 때문에 적어도 내 친구들에게는 내가 알고 있는 정보만이라도 꼭 알려야겠다.’ 하는 생각으로 서포터즈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언론사 신문사에서 기사를 쓰기위해 여러 정보를 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보았는데,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되면 홍보를 위해서도 자연스레 정보를 얻으려 노력할 것이기에 서포터즈 활동도 언론사보다 뒤처지지 않게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지로 지원하게 됐습니다.

 

- 최자현(무역학과 3) -

설레는 마음으로 처음 시작했었던 2기 활동에 이어 새로운 다짐과 마음가짐으로 3기로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평소 글쓰는 것에 자신이 없었고 머뭇거렸지만, SNS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의견을 내고, 함께 이야기하며 학생들 사이에서의 소통의 장을 열 수 있는 기회 또한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과를 넘어 학교에 기여하고, 학교를 알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활동으로 저 자신의 성장까지 이뤘던 만큼, 앞으로의 활동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학생들을 위한 정보의 장을 열어나가고 싶습니다.

 

- 배기환(회계학과 3) -

지금 이 글을 보는 독자여러분들은 군산대학교에 방문해보셨나요? 제가 교정을 거닐다보면 정말 아쉬운 점이 많이 보입니다. 군산대학교의 아름다움을 잘 모른다는 것. 군산대학교에는 은파 호수공원보다 아름다운 벚꽃 길 등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담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알려드리고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뿐 아니라 현재 군산대학교는 ~ing입니다. 항상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보이며, 실제로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학교가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랑뿐인 학교를 알릴 수 있다는 사실에 자긍심을 느끼기 위해 지원했습니다.

 

- 김효진(법학과 2) -

언론사 기자로 활동하면서 접하게 되는 학교 소식들을 더 많은 학우에게 알리고, 우리 대학에 지원할까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학교라는 확신을 주고 싶어서 SNS서포터즈를 지원하게 됐습니다. 저의 활동이 학교의 좋은 이미지와 인지도를 쌓는 데에 더욱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수빈(동아시아학부 1) -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학생 기자단이라는 동아리에 가입해서 학교 소식을 실시간으로 알리고 취재하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블로그로도 학교 홍보를 하면, 중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서 고등학교 홍보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방문자 수가 많지 않았지만, 블로그를 꾸준히 관리하다 보니 방문자 수가 점점 늘어났습니다. 또한, 학교 홍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학생들의 질문 사항에 댓글도 달아 주다 보니 어느덧 방문자 수도 증가했고,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 입시 경쟁률도 작년보다 올라가는 높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일에 보람을 느껴 대학생 때도 군산대학교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기존에 있던 블로그에 군산대학교 생활 블로그를 만들었고,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블로그에 게시물을 올릴 때마다,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알려줄 때마다 조금 서툰 지식이지만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뻤고 이런 활동을 대외 활동으로도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에 SNS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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