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동, 사랑의 밥상 나눔터 봉사
미성동은 지난 10월 28일 미성동 통장협의회와 미성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사랑의 밥상 나눔터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랑의 밥상 나눔터는 순수한 자원봉사의 마음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설립됐으며 년 5만여명의 어르신들께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봉사는 미성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센터 직원들의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이 자리에는 김용배 미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혜정 미성동통장협의회장, 서준석 미성동장이 참여해 사랑의 밥상 나눔터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이날 사랑의 밥상 나눔터 운영을 위한 사랑의 1004 정기후원자에 가입한 김용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순수한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어르신들을 섬기는 뜻깊은 봉사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섬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준석 미성동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무료급식 봉사를 통해 조금더 이웃에게 한발짝 다가서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주민행정에서도 더욱더 열심을 내는 주민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