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서면 153부대찌개, 사랑의 햄버거 나눔
옥서면 내에 위치한 153부대찌개는 지난 10월 31일 옥봉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햄버거 등 간식을 전달했다.
153부대찌개(대표 이숙자)는 지난 2018년 옥서면사무소와 옥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간 Feliz food 업무 협약을 맺은 이후로 매월 정기적으로 옥봉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햄버거 등 간식(연/2백만원 정도)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숙자 대표는 “주민들한테 받은 사랑을 작게나마 햄버거를 통해 아이들에게 돌려주게 되어 기쁘고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이웃과 함께하겠다 ”고 전했다.
이석기 옥서면장은 “우리 지역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살기 좋은 따뜻한 옥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년간 꾸준한 선행을 이어온 대표 이숙자는 Feliz Food 사업이외에도 옥서면 주민자치위원이자 옥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으로써 착한가게 운영, 이웃성금 기부 등 아름다운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