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민예술촌
『군산문화PEOPLE』‘개복동 거리예술제’ 준비
군산시민예술촌(박양기 촌장)은 개복동 중정길(예술인의 거리)에서 10월 5일(토) 오후 2시~6시까지 진행되는 ‘개복동 거리예술제’를 위하여 지역문화예술인들과 함께 『군산문화PEOPLE』을 결속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군산문화PEOPLE』은 개복동 거리예술제를 위하여 모인 다양한 분야(국악, 연극, 미술, 음악 등)로 구성된 지역문화예술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시민과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개복동(예술인의 거리)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계획하여 침체되어 있는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어 생동하는 거리로 재탄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거리예술제를 위하여 모인 『군산문화PEOPLE』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거리예술제답게 무대가 정해지지 않은 거리에서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 그리고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체험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개복동 거리예술제’는 군산 시간여행축제 기간(10월 4일~6일)중 10월 5일(토) 오후 2시~6시까지 군산시민예술촌 부근(개복동 중정길) 일부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진행될 예정이며 시간여행축제와는 또 다른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계획,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문화예술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의미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