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군산시민예술촌
인문활동가 양성파견사업 성과 발표회
군산시민예술촌(촌장 박양기)은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2018인문활동가 양성파견사업 성과 발표회가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민예술촌 문화오락실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8 인문활동가 양성파견사업은 인문활동가를 양성, 파견하여 인문정신 문화의 사회적 확산 및 지역 친화적 인문활동 모델을 구축하고, 미취업 인문전공자의 지역 활동기반 기회 제공으로 우수인력의 사회적 활동을 촉진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이순주 활동가의‘손바느질로 군산을 그리다’그리고 강명선 활동가의 ‘나를 찾는 인문독서 시와 인생’이라는 두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손바느질로 군산을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을 전시 하고, 각자 나를 찾는 시와 글을 쓰고 발표를 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군산시민예술촌 박양기 촌장은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인문활동으로 담아내고자 했던 모습이 인문도시 군산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더 많은 인문활동가들을 배출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산시민예술촌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어쩌다 예술’ 강사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북도‧군산시의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군산시민예술촌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어쩌다 예술’에 참여할 문화예술강사를 2월 1일~13일까지 공고하며 모집은 2월 7일~13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어쩌다 예술’은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통하여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일깨우며 더 나아가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위하여 다양한 장르와 단계별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전통, 공예, 미술, 음악, 문학, 연극, 무용 등 군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강사, 문화예술교육사면 누구나 강사로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민예술촌 홈페이지(http://www.gsartzone.kr/) 예술촌소식 -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관련 구비서류를 지참해 기간 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오는 2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2019.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창작소
군산시민예술촌 NO. 2
063.443.7725/군산시 중정길 17 구)우일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