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군산시민예술촌 인문활동가 양성사업 결과 발표회
군산시민예술촌이 오는 1월 22일(화)부터 1월26일(토)까지 군산시민예술촌 문화오락실에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8 인문활동가 양성사업 문화기반시설형 결과 발표회를 진행한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8 인문활동가 양성사업은 인문활동가를 양성,활용하여 인문정신문화의 사회적 확산 및 지역 친화적 인문활동 모델을 구축하고, 미취업 인문전공자의 지역 기반 활동기회 제공으로 우수인력의 사회적 활동을 촉진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인문활동가 양성사업 결과 발표회는 군산시민예술촌이 선발한 이순주, 강명선 두 분 인문활동가의 결과발표회를 겸한 전시회와 설명회로 진행된다. 전시회는 ‘손바느질로 군산을 그리다’라는 제목으로 6개월간 군산에 대해 얘기하고, 답사한 내용으로 진행이 되고, 설명회는 ‘나를 찾는 인문독서 시와 인생, 그리고 군산’이라는 주제로 예비인문활동가들의 시작발표와 다담 등으로 진행된다.
인문활동가 양성 파견사업 결과발표회를 시행하는 군산시민예술촌 박양기 촌장은 “이번 인문활동가 양성 파견사업 결과발표회를 통해 인문적 소양을 가지신 많은 인문활동가들이 사회적 경제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