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발굴을 위한 원도심 체험보물지도 제작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도시․문화마을 조성 및 지역 문화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군산의 문화도시의 방향에 대한 고민으로 원도심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체험 운영 공방 발굴 ‘보물지도’를 제작한다.
원도심(월명동, 개복동, 영화동)을 거점으로 공방을 운영하며 주기적으로 체험을 통하여 지역민과 관광객들을 만나고 있는 점포를 대상으로 참여의지와 조사의 과정을 거쳐 제작한 보물지도는 청년 브랜드 마켓터 발견의 기회와 지역 경제생태계 구축이 목적이다.
지도를 제작 진행 중인 군산시민예술촌은 3년차에 접어들고 있는 문화도시 만들기 사업의 플랫폼역할로서 지역민과 관, 학계가 커뮤니티를 통하여 함께 군산의 미래 발전상을 구축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지도는 11월 말경부터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게 된다.
지도배포 : 11월 20일경
배포처 : 군산시민예술촌
문의 : 063.443.7725
사회입문을 앞둔 청소년을 위한 낭만콘서트 ‘Fun Fun하게 놀자’
-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좀 더 다른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달려온 청소년. 입시의 중압감에서 벗어나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될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하여 응원과 공감을 나눌 낭만콘서트가 11월 21일부터 시작되어 29일까지 군산지역 내 5개 학교와 진행된다.
‘Fun Fun하게 놀자’라는 행사명으로 진행될 콘서트는 먼저 사회에 입문하여 다양한 형태의 직업군으로 열정적으로 삶을 즐기고 있는 선배들을 초청, 공연을 통하여 몰랐던 자신의 꿈을 발견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젊은 팝아티스트들의 인문학강연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