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gun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홈 > ARTICLE > 사회
부동산 계약관련 상담 및 부동산시장동향
글 : 이진우 /
2018.05.01 16:19:39 zoom out zoom zoom in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부동산 계약관련 상담 및 부동산시장동향


그래도 부동산이 대안이다 라는 제목으로 금번호를 메워갈까 합니다.

현재 군산의 경기는 최악의 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굳이 어떠한 사태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아니해도 뼈저리게 동감하는 부분이기에 부동산을 업으로 하는 필자의 입장에서는 그래도 위기는 기회이며, 그래도 부동산이 대안이라는 말을 합니다.
시장이 조용하고 어려울 때 투자처를 잘 찾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따라서 부동산투자자는 항시 부지런해야 하고 바쁘게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모닥불처럼 화끈하게 태우고, 빨리 끝장을 보려는 투자는 위험함을 아시라.
이제는 100세 시대이기 때문에 장거리 마라톤을 하듯 페이스를 잘 조절해야 합니다. , 70세나 80세가 되어도 쉬는 나이로 생각하지 말고, 재테크의 고삐를 잘 붙잡으라는 뜻입니다. 그 나이 때는 한 건만 잘 해도 나머지 일생을 편히 살 수도 있습니다.
필자의 사무실에 가끔 찾아오는 김 덕배씨의 경우 나이가 71세이시고 끊임없이 본인의 투자처로 생각하는 토지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 좋은 물건을 보여 달라고 투정(?)을 보이시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70전 후의 장노년층 세대들이 쉬지 않고 땅을 문의하러 옵니다. 10년이나 20년을 보지 않고, 짧게는 3, 길게는 5-6년을 보고 투자하고, 그렇게 1억 단위로 투자해서 노후자금을 쉽게 벌기도 합니다.
당신이 젊었을 때 아무리 잘 나갔다 하더라도 노후에 빈털터리면 그건 아무 소용없는 것입니다. 젊어서 가난하게 살았더라도 노후가 풍족하면 인생 성공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것입니다.
벚꽃이 모두 흩어져 버린 노곤한 봄날입니다. 여러분도 들판으로 나와 맑은 공기를 마시며 땅을 구경해 보십시오. 땅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말이 없고, 값이 오르거나 내리거나 말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훗날 소리 없이 수익을 올려 줄 수도 있습니다.

금년 봄에는 좋은 날 잡아 노후대비 자그마한 땅 사놓고 보다 안락한 노후를 맞이하는 첫 번째 실천을 해보십시오. 인생을 어느 정도 살아내신 어른들은 부동산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모든 면에서 스스로의 내공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들은 너무 바쁘고 힘들게 삽니다. 부동산재테크도 빠른 시일 내에 이익을 보려하고 그러다보니 실수가 많아 죽도록 벌어서 한 입에 털어 넣는 수가 비일비재합니다. 부동산투자는 어두운 밤길에 호롱불 들고 천천히 가듯 말없이 가는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장노년층 이상의 연령대가 훨씬 부동산 투자에 유리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또한 부동산투자가 잘못 될 때에는 본전 찾으려고 끝까지 버티지 말고, 피해가 가장 적은 방법을 찾는 게 현명합니다(주식시장에서 loss cut 개념).
또 꼭 팔아야 하는데도 팔리지 않음이 문제이지만 그럴 때도 속만 까맣게 태우지 마시고 부채를 안고 자녀에게 증여를 하는 일도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식에게 무언가를 부탁하는 것은 망설이지만, 좋은 것이 있을 땐 하나라도 더 챙겨 주고 싶은 마음이 부모마음 아니겠습니까.
부모로부터 한 푼도 받지 못한 자녀와 1억을 받은 자녀의 10년 후 자산규모를 비교해보면 확률적으로 1억을 받은 자녀는 기반이 잡혀있을 거고, 한 푼도 받지 못한 자녀는 그렇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필자도 여러분도 어렵겠지만 자녀들 앞길도 생각하는 부모가 되길 바라는 것은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현재 군산의 모든 경제적인 상황은 굳이 이야기 하지 아니해도 모두들 자조 섞인 한숨이 배어 납니다.

필자가 70대 장노년층의 부동산 투자를 언급한 것은 작금의 군산 상황에 누군가는 물꼬를 터서 막혀있는 숨통을 열어 주어야 하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여건이 나은 층이 이 세대라 여겨지는 것이고 이 층에서부터 경색된 부동산에 작은 투자를 시작하여 막혔던 숨통이 열린다면 이 또한 중요한 자금의 순환이 될 거라 판단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필자와 같이 부동산업계에 종사하는 많은 공인중개사 여러분들이 소액 투자처를 발굴해 내고 선각자의 역할을 해주시길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오르는 부동산을 잘 찾는 사람은 어려울 때 길을 떠납니다.

벚꽃이 저버렸다고 봄날이 가는 것은 아닙니다. 더욱더 향기가 좋은 라일락, 아카시아, 장미... 꽃향 내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필자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석사공인중개사무소

공인중개사/부동산자산관리사/자산운용전문인력(부동산)

대표 최 인성

군산시 조촌동896(시청로10)

(063)452-0025/010-7758-4989 

이진우님 기사 더보기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닫기
댓글 목록
댓글 등록

등록


카피라이터

주소 : (우)54020 전북 군산시 절골3길 16-2 , 출판신고번호 : 제2023-000018호

제작 : 문화공감 사람과 길(휴먼앤로드) 063-445-4700, 인쇄 : (유)정민애드컴 063-253-4207, E-mail : newgunsanews@naver.com

Copyright 2020. MAGAZINE GUNSAN. All Right Reserved.

LOGIN
ID저장

아직 매거진군산 회원이 아니세요?

회원가입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

아이디/비밀번호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