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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버스커즈들이 군산으로 모인다!버스커즈 인 군산(시즌 4)

- 자유路, 청춘으路, 열정으路, 개복으路, 버스커들의 최강무대 -

개복동 예술인의 거리에 전국의 버스커즈들이 모인다. 바로 버스커즈 IN 군산(제4회)!

열정이 가득찬 청년들의 무한한 문화예술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교류할 수 있으며 지역민에게는 청년문화의 새로운 볼거리로 시대를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라 본다. 더불어 이번 공연은 군산의 청년문화기획자들이 자발적, 자율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기에 더욱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 본다.

5월 13일(토) 예술인의 거리에서 자유 버스킹을 통해 TOP 8이 선정되면 14일(일) 이어서 본선무대(중앙주차장)에서 진행하여 전국 최고의 버스커즈를 뽑게 된다. 최고의 버스커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시상금으로 지급된다.

군산시민예술촌은 '버스커즈 IN 군산'으로 생기넘치는 도시 문화 형성에 조력을 할 것이며 청년문화와 지역이 융합하여 새로운 문화 창조 혁신에 바람을 일으킬 수 있으리라 판단한다. 활기찬 군산, 문화가 흐르는 예술의 거리 조성을 위해 버스커즈 IN 군산은 금번 상반기 대회에 이어서 하반기에 다시 한번 전국의 버스커즈들을 불러 모을 예정이다.

오감을 자극할 '버스커즈 IN 군산'의 또 다른 즐길거리로는 개복동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창업가들의 창작품, 군산시민의 아나바다, 공예인들의 공예품과 지역특산품등 다양한 플리마켓이 더불어 진행된다.

예선 : 2017. 5. 13 오후2시 ~ 5시(개복동 예술인의 거리 일대)

본선 : 2017. 5. 14 오후2시 ~ 5시(공영주차장)

문의전화 : 063. 443-7725

2017년 군산시민예술촌의 문화사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종합홍보물’ 드립니다.

- 문화특화도시 군산 ‘예술인의 거리의 플랫폼, 군산시민예술촌’을 소개하는 자료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창작공간인 ‘군산시민예술촌’에서 2017년 한 해의 사업내용과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홍보물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종합홍보물에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 영화가 있는 날의 ‘무료 영화 상영 안내’와 ‘어쩌다 예술’교육사업, 버스커즈 인 군산등 기획공연사업을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어서 군산시민예술촌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외부 관광객들이 이용함에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군산시는 2015년 익산, 남원시등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특화지역으로 선정되면서 군산만의 특화된 도시문화 생태계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민들의 문화향수권 신장을 위하여 개복동(현 중정길)에 위치하고 있는 구 우일극장 인근을 예술인의 거리로 지정하고 군산의 근․현대사에 문화예술로 한 획을 그었던 극장을 문화예술창작공간과 매개(거점)공간으로 탈바꿈하여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종합홍보물의 내용은 실질적으로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민간예술단체와 예술인, 원도심에 살고 있는 지역민들이 예술촌과 연계하여 걷고 싶은 거리, 살고 싶은 마을로서 변모를 꾀하고자 2017년의 사업테마를 ‘걷다(문화예술거리사업), 만나다(문화예술공간), 알아가다(문화예술교육), 연결하다(문화예술고리)의 구분하여 진행될 사업의 내용을 상세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종합홍보물은 군산시민예술촌으로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배부 받을 수 있다.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창작소

군산시민예술촌 NO. 4

063.443.7725/군산시 중정길 17 구)우일극장